전체 글12 귀신 처럼 연락이 오네 귀신 처럼 연락이 오네 2020. 7. 11. 이게 몇 년마다 한번씩은 글을 써야하는 구나 이게 몇 년마다 한번씩은 글을 써야하는 구나 스킨도 좀 바꿔야하는데 귀찮아..넘나 귀찮아 여러가지 사야하는 것은 많은데 장바구니에 담아둔것만 해도 몇가지인지 생각이 안난다. 일단 커튼 커튼 달려면 커튼레일이나 봉이 필요하고 2020. 3. 8. 누군가에는 귀찮음, 누군가에는 감성 아침부터 비가온다. 비가 온다고 예보는 나왔었고, 심지어 새벽부터 간간히 빗소리를 들었기 때문에 뭐 그리 놀라운 것은 아니다. 더더군다나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출근을 안해도 되니깐 마음껏 비를 즐겨봐야겠다. 비는 그렇게 또 다시 내 곁으로 찾아왔다. 누구에게는 너무 힘든 비겠지만, 또 누구에게는 감성을 그렇게 뿌려주고 있는 것이다. 세상 모든 것은 상대적인것이 아닌게 없다. 2018. 4. 14. 구태의연한 나에게서 벗어나리라 뭐든지 테스트를 해보지 않고서는 정확한 것을 알수는 없는 것 같다. 이렇게 하면 되겠지? 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아닌게 너무 많네. 아휴. 여러가지로 힘든 일이 한두가지가 아닌것 같다. 하지만, 나는 뭐다? 진짜 아무것도 아닌 것에서 최선을 다해온 그 무엇과도 같은 저력이 있다. 나는 반드시 살아낼 것이고, 이겨낼 것이고, 승리할 것이다. 무엇에서 이겨내고 살아내고 승리할 것이냐고 물어본다면, 나태해지려는 나, 그냥 그렇게 살지라고 생각하는 나, 이대로 되었다 생각하는 나에게서 벗어나리라. 2018. 4. 13. 인생이 다 그런거지 않음? 책상위에 잔뜩 널부러진 각종 영수증, ㅋㅋ빵집, 슈퍼, 돈까스집 등등이 가장 많다. 세상 많다. 맨날 돈 아끼자 아끼자 하면서 이렇게 쓰고 있다. 진짜, 나는 딱 나가질 말아야해. 나는 나가면 꼭 뭐라도 사서 들어온다. 그냥 맨손으로는 절대로 안들어오는 편, 커피나,빵이나 하다못해 마트가서 과자라도, 떡볶이라도 사서 들어와야한다. 만약에 아무것도 사서 오지 않을거면 아예 나가지를 않는다. 그런 맛으로 나가는 거잖아. 인생이 다 그런거지 않음? 2018. 4. 12. 내가 생각해도 말이야 참 특이해 책상위가 너무 지저분하다. 진짜 사진 찍어서 바로 올릴수만 있다면 찍어서 보여주고 싶다. 왜 정리를 해도 해도 계속 지저분해지는가? 나한테 가장 많은 쓰레기는 바로 영수증과 각종 비닐봉지다.ㅋㅋ 꼭 계산하고 나면 영수증을 받아오고 같이 비닐봉지도 같이 온다. 봉지는 항상 잘 접어서 다음을 위해서 사용하고, 영수증은 막 모아두다가 결국에는 버린다.ㅋㅋㅋ 그럴거 왜 받아오는건지..ㅠ.ㅠ 사실 대부분 먹을꺼라서 가지고 와서 바꿀것도 아닌데 말이야..여하튼 참 특이한 아이야..내가 생각해도 말이야 2018. 4. 11. 이전 1 2 다음